북미 장례 썸네일형 리스트형 Open Casket에 대한 소회 다소곳이 모은 두 손, 지그시 감은 눈, 꼭 다문 입술 사이로 따뜻한 미소 새어나올 듯 발갛게 생기 흐르는 두 뺨. 마지막 모습을 한 번이라도 더 보며 끝내 하지 못했던 마음속 말을 죽은 자를 바라보며 꺼내놓는, Open Casket 은 어쩜 산 자의 카타르시스를 위한 것인지도 모른다. 잘 가시오. 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