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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놀기

메리 크리스마스~




어느덧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.

시간의 흐름이란게... 정말 쏘아놓은 살이 맞긴 맞나봅니다.

바빠진 일상을 핑계로 점점 무심해지는 이 엘리를

끝내 포기하지 않으시고 변함없이 기억해주시는

제 소중한 이웃님들,

송구하고... 감사하고...

사랑합니다.

^ ________^


~~~~











- 엘리 -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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