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며칠 기온이 30도 문턱을 넘나드네요.
예전에는 그리 흔한 기온이 아니었는데
더이상 글로벌 워밍 여파를 밴쿠버도 피해가진 못하는 듯 합니다.
폭우와 산불에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은 요즈음,
모쪼록 큰 피해 없으셨길요.
잠시 물가에서 강쥐들과 한때를 보내고 왔습니다.
저렇게 물이 좋을까요,
너무 좋은 나머지 컹컹거리며 어쩔 줄 모르는 강쥐들입니다.










상어 지느러미?
꼬랑지만 내밀고 잠수중인 겁니다.

- 엘리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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